프랑스문학2 들뢰즈와 프루스트 들뢰즈와 프루스트(#Deleuze_and_Proust) 1964년, 칸트에 관한 책을 출판한지 1년 후, 들뢰즈는 다시 한번 문학으로 관심을 돌렸고 프루스트에 관한 책을 출판했다.[83] 그는 이런 식으로 철학적 반성을 아카데믹한 전통에 의해 무시된 영역들과 관련된 것으로 가져가는 그의 결정을 긍정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 자신 고전적인 철학사로부터 해방시키는 방법이기도 했다.[84] 『프루스트와 기호들』은 이 프루스트의 대작을 기억에 관한 것으로 보는 문학 비평 가운데 있는 바로 그런 상식적인 오류를 교정하려는 노력이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통일성은 무엇인가? 우리는 적어도 그것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은지는 않다. 그거은 기억, 상기, 심지어 비자발적 기억으로도 이루어져 있지 않다.”[.. 2021. 8. 1. <프랑스 비평사> (김현) *발췌문의 소제목은 발췌자가 쓴 것이다. '→' 이후의 문장도 발췌자의 것이다. 『프랑스비평사-근현대편』, 김현, 문학과 지성사, 1981;1988 목차 1. 근대편 생트 - 뵈브 이전의 문학비평 생트 - 뵈브의 문학비평 텐느의 문학비평 브륀티에르의 문학비평 랑송의 문학비평 티보데의 문학비평 2. 현대편 신비평 논쟁의 전개와 의미 사르트르의 문학비평 바슐라르의 문학비평 블랑쇼의 문학비평 바르트의 문학비평 골드만의 문학비평 제네바 학파의 문학비평 무의식에 대한 두 시각/파농과 바슐라르 pp130-1/134/138 "무의식적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존재에게 드조아이유의 방법은 고전적 정신분석이 그러하듯 '벗어남'의 방법만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발동을 건다. 고전적 정신분석이 거칠고 적응이 잘 안 된 감정.. 2021.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