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1 #Patrick_Caulfield(1936~2005) [예술가-말] “나는 나의 실제 일상 생활의 환경에는 낯선 어떤 것을 고르길 원했습니다. 그것은 예술이 가지고 있을 법한 것보다 좀 더 장식적인(decorative) 질을 가진 것이지요. 그러한 선택(이를테면 가정용 알키드 페인트)은 일종의 감각적[미학적] 결정입니다. 기술적(technique)인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나는 어떤 매우 #비인격적인_표면(impersonal surface)을 원했던 겁니다. 그리고 난 붓자국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요. (...) 당신도 알다시피 난 붓질을 하지 않아요. 난 램브란트가 아니니까요.” - ‘Conversation with Bryan Robertson’ “[나는] 하드보드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왜냐하면 싸기 때문이에요. (...) 그리고 .. 2020.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