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누가 들뢰즈와 가타리를 아직 읽지 않았는가?’ 과연 『앙띠 오이디푸스』, 『카프카』, 『천의 고원』,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유와 자기화 없이 사회-역사적 양식의 발전과정 뿐 아니라 현대 형이상학과 과학에 대해 생각하려고 할 수 있는가?
그들의 사유를 통하지 않고서 어떻게 아주 작은 사건들이라 할지라도, 본성이든 현상의 영역이든 간에, 재포획하겠는가?
그러므로 어떤 새로운 평면으로서의 우리 자신을 지향하여 그리고 들뢰즈-가타리의 평면을 순환하면서 배우는 것은 사유 자체의 불가피한 명법이 된 것이다."
#Jérôme_Rosanvallon(1950~ ), #Benoît_Preteseille(1980~ ), Deleuze & Guattari à vitesse infinie, vol. 2 (Ollendorff & Desseins, 2009), p.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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